오후 6시 1만5362명 확진..전날 동시간 보다 2107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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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만536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1주일 동안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9월29일 6547명 → 30일 6249명 → 10월1일 5148명 → 2일 2745명 → 3일 4090명 → 4일 8953명 → 5일 5937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355명보다 11명이 늘어났지만 지난주 금요일 454명 보다는 354명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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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뉴스1) 유재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만536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6일) 동시간 1만7469명보다 2107명, 지난주 금요일 같은 시간대 2만1041명보다 5679명 각각 감소했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8272명으로 전체의 53.8%, 비수도권이 46.2%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4295명, 서울 3162명, 경북 1099명, 대구 833명, 경남 828명, 인천 815명, 강원 690명, 전북 656명, 충남 520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광주 470명, 부산 448명, 전남 382명, 대전 369명, 울산 366명, 충북 304명, 제주 108명, 세종 17명 등이다.
서울지역은 오후 6시까지 316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3200명보다 38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같은 시간 4199명보다도 1037명 적다.
최근 1주일 동시간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4199명 → 4347명 → 1643명 → 2607명 → 6208명 → 4743명 → 3200명의 추이를 보였다.
경기지역은 오후 6시 현재 4295명으로 전날 동시간 4901명보다 606명, 전주 금요일 같은 시간 6249명에 비해서는 1954명 각각 줄어든 규모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1주일 동안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9월29일 6547명 → 30일 6249명 → 10월1일 5148명 → 2일 2745명 → 3일 4090명 → 4일 8953명 → 5일 5937명 등으로 집계됐다.
충북지역은 11개 시·군에서 오후 6시까지 304명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72명, 일주일 전보다 72명 각각 적다.
지역별로는 제천 72명, 진천·음성 각 42명, 충주 34명, 영동 27명, 청주 21명, 증평 20명, 괴산 18명, 옥천 13명, 보은 11명, 단양 4명 등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1046명(사망자 857명 포함)이다.
울산지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36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3만579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355명보다 11명이 늘어났지만 지난주 금요일 454명 보다는 354명 감소한 수치다.
구군 별로는 중구 71명, 남구 101명, 동구 36명, 북구 67명, 울주군 91명 등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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