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충남TP·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산단 조성 업무협약

이찬선 기자 2022. 10. 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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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7일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내포신도시 뉴그린 국가산업단지'와 '홍성제2일반산업단지'의 원활한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홍북읍 인근 72만평 규모로 계획된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는 오는 10월 중 국토교통부에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안서를 제출해 12월 대상지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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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뉴그린 국가산단, 홍성제2일반산단 입주업체 지원 등 협력
7일 이용록 홍성군수(가운데)와 이응기 충남테크노파크 원장(맨 오른쪽),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내포신도시 뉴그린 국가산업단지’와 ‘홍성제2일반산업단지’의 원활한 조성을 위한 MOU을 체결하고 있다. (홍성군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홍성군은 7일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내포신도시 뉴그린 국가산업단지’와 ‘홍성제2일반산업단지’의 원활한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내포신도시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 후 재생에너지 기업, 신기술 창업벤처기업, 4차 산업혁명 특화 기업 등 산단 계획에 맞는 업체들의 입주를 지원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이다.

‘홍성제2일반산업단지’는 현재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과하고 충남도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홍북읍 인근 72만평 규모로 계획된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는 오는 10월 중 국토교통부에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안서를 제출해 12월 대상지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산업단지 조성과 내포 혁신도시의 완성으로 홍성군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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