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LIV 골프 첫 '다승' 도전..태국 대회 1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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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의 브렌던 그레이스가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6차 대회 첫날 선두에 오르며 첫 다승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후 3개 대회에서 모두 개인전 10위권에 자리했던 그레이스는 LIV 시리즈가 영국, 미국을 거쳐 아시아로 옮겨 열린 이번 대회 첫날 선두에 오르며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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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의 브렌던 그레이스가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6차 대회 첫날 선두에 오르며 첫 다승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레이스는 태국 방콕 인근 빠툼타니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스페인의 에우헤니오로페스-차카라, 잉글랜드 리처드 블랜드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미국 PGA 투어에서 2승 유러피언투어에서 9승을 거뒀던 그레이스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시리즈가 출범할 때 PGA 투어에서 탈퇴해 합류했습니다.
7월 미국에서 열린 2차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고 앞서 6월 영국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개인전 3위, 단체전 1위에 오르며 초반 상금을 쓸어 담았습니다.
두 대회에서만 받은 상금이 한국 돈 86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후 3개 대회에서 모두 개인전 10위권에 자리했던 그레이스는 LIV 시리즈가 영국, 미국을 거쳐 아시아로 옮겨 열린 이번 대회 첫날 선두에 오르며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LIV 시리즈에서는 출범 이후 아직 개인전 2승을 거둔 선수가 없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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