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핀테크 해외진출 설명회 개최

한유주 기자 2022. 10. 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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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14일 서울 KAIST 여의도 디지털금융대학에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등과 핀테크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금감원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신남방국가에 대한 핀테크 기업의 진출 수요가 큰 만큼 해당 국가들의 핀테크 관련 인허가 제도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해외진출 관련 컨설팅, 통번역 서비스,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및 IR행사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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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깃발이 휘날리는 모습. 2018.4.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금융감독원이 14일 서울 KAIST 여의도 디지털금융대학에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등과 핀테크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금감원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신남방국가에 대한 핀테크 기업의 진출 수요가 큰 만큼 해당 국가들의 핀테크 관련 인허가 제도를 공유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와 태국의 샌드박스 제도를 설명하고, 소셜컨설팅그룹 SCG가 해외진출 절차와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해외진출 관련 컨설팅, 통번역 서비스,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및 IR행사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설명한다.

베트남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 진출한 토스와 싱가포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낸 카사코리아,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AI 빅데이터 뱅킹 서비스업체 에이젠글로벌 등이 해외진출 경험을 공유한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및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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