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의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 BTS와 함께여야"

박성현 2022. 10. 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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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국민의힘·기장군1)은 제30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K-컬처의 상징인 BTS와 함께 유치 전면전에 나서야 하고, 이를 위해 BTS의 공백기 없는 유치활동을 위한 대체복무 제도를 적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부산시의회 차원에서 세계박람회 홍보대사 BTS와 함께 공백기 없는 유치활동을 위한 대체복무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다면, 부산을 시작으로 경남, 울산을 이어 수도권으로 범국민적 유치열기 확산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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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활동 위한 BTS 대체복무제 적용 촉구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국민의힘·기장군1)은 제30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K-컬처의 상징인 BTS와 함께 유치 전면전에 나서야 하고, 이를 위해 BTS의 공백기 없는 유치활동을 위한 대체복무 제도를 적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BTS의 영향력은 이미 세계무대에서도 확인한 바 있고, BTS가 미래세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면서 홍보대사로서 BTS와 함께하는 유치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BTS의 공백기 없이 완전체로 유치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예술·체육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대체복무제도 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박종철 국민의힘 부산광역시의원. [사진=부산광역시의회]

그러면서 “세계박람회 유치전에 홍보대사인 BTS와 함께하는 홍보활동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것이 BTS 병역문제 해결이라고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힘줘 말했다.

박 의원은 “부산시의회 차원에서 세계박람회 홍보대사 BTS와 함께 공백기 없는 유치활동을 위한 대체복무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다면, 부산을 시작으로 경남, 울산을 이어 수도권으로 범국민적 유치열기 확산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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