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멀티넷, 미래성장사업으로 '피버팅 전략' 수립 위해 끌림(주)과 업무협약

고문순 기자 입력 2022. 10. 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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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멀티넷(대표 박영희)이 끌림(주)에서 운영하는 미래성장연구소와 미래성장사업으로 피버팅 전략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월드멀티넷은 순환자원 자동수거 기술과 순환자원을 활용해 국가간, 기업간뿐 아니라 개인간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CXB'플랫폼으로 축적된 기술과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차세대 재활용 순환자원 풀필먼트 플랫폼을 미래전략사업으로 피버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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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멀티넷(대표 박영희)이 끌림(주)에서 운영하는 미래성장연구소와 미래성장사업으로 피버팅 전략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월드멀티넷은 순환자원 자동수거 기술과 순환자원을 활용해 국가간, 기업간뿐 아니라 개인간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CXB'플랫폼으로 축적된 기술과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차세대 재활용 순환자원 풀필먼트 플랫폼을 미래전략사업으로 피버팅을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플라스틱과 재활용 폐기물 이슈가 심각하다. 플라스틱은 한 해 약 4억톤이 생산되고 어느 물질보다도 생산 증가율이 높다. 폐플라스틱 발생량이 폐기물 처리 용량을 뛰어넘으며 환경오염이 심각해졌고, 2050년 넷제로를 위한 탄소 예산의 14%에 해당하는 560억톤의 온실가스가 폐플라스틱으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왼쪽부터 끌림(주) 이민정 대표, ㈜월드멀티넷 박영희 대표, 미래성장연구소 최필수 위원/사진제공=월드멀티넷

월드멀티넷은 순환자원회수로봇 분야 국내 선두업체로 세계 최초 휴대폰 자동회수로봇과 공병 자동회수로봇, 캔페트병 회수로봇 기술을 개발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투명페트병 순환자원 자동회수로봇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월드멀티넷의 특화 사업인 빅데이터와 이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력을 결합한 순환자원 자동 회수로봇 'RVM(Reverse Vending Machine)'과 'RVB(Reverse Vending Box)', All-in-one 디바이스인 'SRC(Smart Recycling Center): 스마트리사이클링 센타'를 구축했다.

미래성장연구소는 기업의 다양한 아이템 피버팅을 컨설팅하는 그룹으로 미래전략사업을 주축으로 다양한 기업의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지원사업과 정부자금, 외부 투자유치, 영업전략 수립 등 월드멀티넷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성장연구소 최필수 자문위원은 "월드멀티넷 미래성장산업의 파트너로 전략수립과 성장발판을 함께 구축해 나가는 기회로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희 월드멀티넷 대표는 "미래성장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확보 전략 수립과 자금유치 확보로 사업영역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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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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