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희망교~남강댐 자전거도로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7일 내동면 약수암 아래 휴게쉼터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도·시의원, 지역사회 단체장, 인근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교~남강댐 자전거도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총연장 1.4㎞의 희망교~남강댐 자전거도로는 남강변 순환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의 하나로 7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1년 7월에 착공해 이달 준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희망교~약수암 구간 1.4㎞ 개설 완료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7일 내동면 약수암 아래 휴게쉼터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도·시의원, 지역사회 단체장, 인근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교~남강댐 자전거도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총연장 1.4㎞의 희망교~남강댐 자전거도로는 남강변 순환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의 하나로 7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1년 7월에 착공해 이달 준공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붕괴위험지역 정비, 시민 휴식공간 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음으로써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남강변을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거나 걸으면서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며 “체계적인 자전거도로 정비와 관리방안 모색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남강을 따라 형성된 자전거도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쉼터, 벤치 등의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자전거도시 진주’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된다
- '최민환과 이혼' 율희 "혼자 사는 모든 부분 만족"
- 안문숙, 8세연하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무속인 된 박철, 전처 옥소리와 똑 닮은 딸 공개
- 이용식, 딸 신혼여행 따라갔다가 "욕 바가지로 먹어"
-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허웅 前 여친 측근 "업소녀 아냐…마약 투약했던 건 사실"
- '미달이' 김성은, 오늘 결혼 "예비신랑은 용기 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