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카마다, '프리미어리그 이적 무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수놓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카마다 다이치(26,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사실상 무산됐다.
리버풀 에코는 "에버턴의 타깃인 카마다가 프랑크푸르트의 재계약 요청을 받았다"면서, "계약 기간이 얼마 안 남은 카마다는 에버턴이 원하는 선수 중에 한 명이다. 더불어 리즈유나이티드도 다재다능한 공격수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를 수놓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카마다 다이치(26,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사실상 무산됐다. 프랑크푸르트에 재계약에 적극적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카마다는 지난 시즌 맹활약하며 팀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7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카마다의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지난겨울,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계속 이적설이 돌았다. 프리미어리그 다수 팀이 그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프랑크푸르트가 카마다에게 재계약 제안을 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팀 내 최고 연봉 조건”이라면서도, “프랑크푸르트는 팀 득점왕을 붙잡길 원하는데, 공짜로 잃을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후 영국도 관심을 나타냈다. 리버풀 에코는 “에버턴의 타깃인 카마다가 프랑크푸르트의 재계약 요청을 받았다”면서, “계약 기간이 얼마 안 남은 카마다는 에버턴이 원하는 선수 중에 한 명이다. 더불어 리즈유나이티드도 다재다능한 공격수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카마다는 2019년 7월 분데스리가 입성 후 곧바로 주전을 꿰찼고, 네 시즌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시장 가치는 2,200만 유로(303억 원)으로 평가(트랜스퍼마크트 기준)받는다. 팀 최고 대우를 약속한 만큼 잔류가 유력하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괜히 맨유 왔나? 표정이 말해준 1117억원 신입생의 현 상황
- 영국 음식에 폭발한 맨시티 주장 아내, “여기 다 냉동이야”
- 맨유 호날두 대체자 찾았다, 195cm-19세 넥스트 홀란
- 본선 상대 가나가 주목하는 김민재 미래, “맨유 관심 받는 중''
- SON의 애도 메시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너무 그리울 것”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