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만 명대..수능날 유증상자 별도 고사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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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2천2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6천100여 명 줄어,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3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또 소아와 10대 방역을 위해 6만 명의 전담 인력도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머카우스키 주 상원의원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인 2명이 알래스카주의 외딴섬에 배를 타고 들어와 망명을 신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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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2천2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6천100여 명 줄어,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3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늘어난 329명이었고, 숨진 사람은 41명이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올 하반기 각급 학교의 중간고사와 다음 달 대입 수능 때, 코로나 유증상자들을 위한 고사실을 별도로 분리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아와 10대 방역을 위해 6만 명의 전담 인력도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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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 2명이 군 동원령에 따른 징집을 피해 미국 알래스카로 도피한 뒤 망명을 신청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머카우스키 주 상원의원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인 2명이 알래스카주의 외딴섬에 배를 타고 들어와 망명을 신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머카우스키 의원실은 러시아인들이 강제 복무를 피하려고 러시아 동부 해안지역에서 도망친 것으로 보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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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사고로 노동자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1명은 숨졌습니다.
나머지 3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노동자들이 공장 소방설비를 손보던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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