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스포원-부산네오필하모닉, 연주회 개최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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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공단스포원(스포원)은 (사)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연주회 개최 관련 업무협약(MOU)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익적 목적의 연주회 등을 공동 개최해 공공성 확대 및 사회적 기여를 도모하고,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복진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스포원과 부산네오필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어린이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야외음악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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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지방공단스포원(스포원)은 (사)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연주회 개최 관련 업무협약(MOU)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익적 목적의 연주회 등을 공동 개최해 공공성 확대 및 사회적 기여를 도모하고,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복진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8월 스포원 수변광장에서 '한여름밤 시민(돗자리) 음악회'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스포원과 부산네오필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어린이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야외음악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해양진흥공사, 국내 해운선사 CEO 대상 간담회 실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국내 해운선사 CEO를 대상으로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및 해운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해운 시황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특수한 상황이 점차 해소되면서 올해 상반기 정점을 기록한 뒤 하향 조정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또 선박에 대한 국제환경규제 강화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심리 위측 우려, 고금리, 고유가 등 해운산업 경영 환경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진흥공사가 해운선사들이 당면한 개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대응방안 수립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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