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스포원-부산네오필하모닉, 연주회 개최 업무협약 등

권태완 2022. 10. 7.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방공단스포원(스포원)은 (사)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연주회 개최 관련 업무협약(MOU)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익적 목적의 연주회 등을 공동 개최해 공공성 확대 및 사회적 기여를 도모하고,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복진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스포원과 부산네오필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어린이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야외음악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산지방공단스포원-(사)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업무 협약식. (사진=스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지방공단스포원(스포원)은 (사)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연주회 개최 관련 업무협약(MOU)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익적 목적의 연주회 등을 공동 개최해 공공성 확대 및 사회적 기여를 도모하고,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복진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8월 스포원 수변광장에서 '한여름밤 시민(돗자리) 음악회'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스포원과 부산네오필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어린이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야외음악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해양진흥공사, 국내 해운선사 CEO 대상 간담회 실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국내 해운선사 CEO를 대상으로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및 해운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해운 시황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특수한 상황이 점차 해소되면서 올해 상반기 정점을 기록한 뒤 하향 조정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또 선박에 대한 국제환경규제 강화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심리 위측 우려, 고금리, 고유가 등 해운산업 경영 환경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진흥공사가 해운선사들이 당면한 개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대응방안 수립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