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부상 회복?' 황희찬, 훈련장에 떴다! 첼시전 대비 훈련 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26ㆍ울버햄튼 원더러스)이 훈련에 복귀했다.
울버햄튼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스티브 데이비스, 제임스 콜린스 코치가 콤튼 파크에서 1군 훈련을 진행했다. 재활 중인 황희찬, 라울 히메네즈, 치키뉴의 모습도 확인됐다"고 전했다.
훈련에 복귀한 황희찬이 오는 첼시전 출전해 울버햄튼 공격에 힘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황희찬(26ㆍ울버햄튼 원더러스)이 훈련에 복귀했다.
울버햄튼은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첼시FC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를 앞둔 선수단의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훈련에 복귀한 황희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황희찬은 부상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당시 울버햄튼은 "최근 한국 대표팀 경기를 치른 황희찬이 소속팀 복귀를 앞두고 내전근 부상을 당했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울버햄튼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스티브 데이비스, 제임스 콜린스 코치가 콤튼 파크에서 1군 훈련을 진행했다. 재활 중인 황희찬, 라울 히메네즈, 치키뉴의 모습도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웨스트햄전 0-2로 패하며 8경기 1승 3무 4패(승점 6)를 기록한 울버햄튼은 리그 18위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훈련에 복귀한 황희찬이 오는 첼시전 출전해 울버햄튼 공격에 힘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