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인 1책 펴내기운동 출판 73편

청주시 임시청사.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올해 1인 1책 펴내기 운동 출판도서로 73편을 선정했다.

청주시는 올해 1인 1책 펴내기 운동에 접수된 단행본 작품 77편 중 73편을 출판도서로 선정한 뒤 출판비 50만원씩을 지원해 책으로 출판하기로 했다.

또 이가운데 이기화의 수필 '숲 속의 하모니' 를 최우수작으로 뽑는 등 14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해 시상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매년 도서관, 주민센터, 복지관 등에서 책을 내기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1인 1책 펴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글쓰기를 지도한뒤 책을 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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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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