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노사민정협의회 개최..내년 협력사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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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7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남구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노사민정 협력사업(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올해 노사민정 협력사업 결과 보고, 내년 노사민정 협력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내년에는 기업체 현장 간담회, 산업안전 예방 캠페인 전개 및 홍보물품 제작,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워크숍과 토론회 개최 등 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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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7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남구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노사민정 협력사업(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올해 노사민정 협력사업 결과 보고, 내년 노사민정 협력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추진한 주요사업은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노사 상생을 위한 기업체 현장 간담회,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 5개 사업이다.
내년에는 기업체 현장 간담회, 산업안전 예방 캠페인 전개 및 홍보물품 제작,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워크숍과 토론회 개최 등 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서로 협력하는 노사 문화를 바탕으로 노사가 동반 성장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사민정협의회를 더욱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9월에 출범한 남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위원장인 구청장을 중심으로 기업과 노동조합, 주민,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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