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디, 태연과 함께한 아우터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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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의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가 FW 시즌을 맞아 모델 '태연'과 함께한 겨울 아우터 신상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널디의 이번 화보는 '에코 퍼' 플리스 제품을 통한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널디는 전반적으로 의류가 두꺼워지며 스타일링이 쉽지 않은 가을과 겨울에 더욱 빛을 발해왔다"며 "태연과 널디가 함께한 화보와 광고를 통해 더욱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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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에이피알의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가 FW 시즌을 맞아 모델 '태연'과 함께한 겨울 아우터 신상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널디의 이번 화보는 '에코 퍼' 플리스 제품을 통한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뮬리 에코 퍼 자켓'은 가뭄이나 더위가 찾아와도 무럭무럭 자라나는 핑크 뮬리의 특징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내면을 찾아 몰입하는 널디의 아이덴티티가 닮았다는 점에서 모티브를 딴 제품이다.
'플래닛 다운' 패딩을 활용한 한겨울 패딩 스타일링도 공개했다. 태양계 행성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번 패딩은 넵튠(해왕성)·주피터(목성)·머큐리(수성) 등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5종의 다운 재킷으로 구성됐으며 80대 20 비율의 충전재와 다운프루프 기능이 담겨 프리미엄 퀄리티의 견고함을 자랑한다.
'넵튠 패딩 3종'은 마지막까지 기본에 충실하자는 의미의 에센셜 다운 자켓 시리즈다. '넵튠 블락 다운 자켓'과 '넵튠 다운 자켓'으로 구성됐다.
여성용 크롭 패딩 '주피터 다운 자켓'은 활동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고려해 완성했으며 '머큐리 다운 자켓'은 그라데이션 배색과 몬스터 핏으로 완성한 헤비 다운 자켓으로 극강의 보온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널디는 전반적으로 의류가 두꺼워지며 스타일링이 쉽지 않은 가을과 겨울에 더욱 빛을 발해왔다"며 "태연과 널디가 함께한 화보와 광고를 통해 더욱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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