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반야 '가우스전자' 합류..할리우드서 10년 만에 韓 복귀 [공식]

윤성열 기자 2022. 10. 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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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반야가 드라마 '가우스전자'에 합류한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최반야가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에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최반야는 소속사를 통해 "10여년 만에 본격적으로 한국 작품에 복귀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마탄 모의 귀여운 막장 연기를 시청자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또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재미, 감동, 지적 충만까지 시청자와 나누게 되길 기대한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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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최반야가 드라마 '가우스전자'에 합류한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최반야가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에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가우스전자'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극 중 최반야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소녀 감성의 마탄 엄마 역을 연기한다. 드라마 속 재벌 집 엄마 역할에 푹 빠져 있어 직접 연기해볼 기회만 노리고 있으며, 남편과 다르게 아들 마탄(배현성 분)이 하고 싶은 걸 하며 재밌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다.

최반야는 소속사를 통해 "10여년 만에 본격적으로 한국 작품에 복귀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마탄 모의 귀여운 막장 연기를 시청자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또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재미, 감동, 지적 충만까지 시청자와 나누게 되길 기대한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반야는 2001년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시나리오 작가로 시작해 영화 '달려라 장미', '스캔들', '러브토크', '해변의 여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후 홀연히 한국을 떠나 미국 할리우드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블러드 본드' 'Tales of Frankenstein' 등 홍콩·미국 인디 영화에 출연하며 에릭 로버츠와 호흡을 맞췄고, 세계적인 연기 지도자 이바나 처벅에게 수년간 사사 받았으며, 스탠드업 코미디 무대에 서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외에도 유튜브 채널 'K-Cine paradiso'을 오픈해 국내 영화를 영어권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등 한류 콘텐츠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가우스전자'는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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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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