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대기업 투자 이끈 적극행정 공무원 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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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7일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 5명을 특별승급시켰다고 밝혔다.
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으로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의 새로운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도시재생과 홍경화씨, 건축과 황성현씨, 자원순환과 유지영씨, 기술개발과 최수정씨에게는 341만~483만원의 상여금이 지급됐다.
김장호 시장은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업무와 관행을 과감히 개선해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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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7일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 5명을 특별승급시켰다고 밝혔다.
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으로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의 새로운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기업지원과 류필기 계장은 '원스톱 투자유치서비스' 지원으로 SK실트론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1호봉 승급됐다.
SK실트론은 2024년까지 1조495억원을 투자해 구미국가3산단에 300㎜ 웨이퍼 공장을 건설, 생산량을 늘리고 10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
또 도시재생과 홍경화씨, 건축과 황성현씨, 자원순환과 유지영씨, 기술개발과 최수정씨에게는 341만~483만원의 상여금이 지급됐다.
김장호 시장은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업무와 관행을 과감히 개선해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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