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여의도 불꽃축제..도로 통제 · 지하철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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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불꽃축제가 열리는 내일(8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 10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근처 도로를 통제하고 지하철과 버스 운행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행사장 주변 여의동로와 여의상류 IC를 통제하고, 한강 교량과 주변 도로에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주정차 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합니다.
버스는 통제구간인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19개 노선을 우회 운행하고, 귀가 시간에 맞춰 근처 26개 노선은 73편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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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불꽃축제가 열리는 내일(8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 10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근처 도로를 통제하고 지하철과 버스 운행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행사장 주변 여의동로와 여의상류 IC를 통제하고, 한강 교량과 주변 도로에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주정차 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합니다.
지하철은 행사 시간을 전후해서 5호선과 9호선이 70회 증편 운행하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승강장이 포화 상태일 경우 무정차 통과합니다.
버스는 통제구간인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19개 노선을 우회 운행하고, 귀가 시간에 맞춰 근처 26개 노선은 73편 늘리기로 했습니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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