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공희용,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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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의 간판 김소영-공희용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김소영-공희용이 이달 4일 발표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랭킹에서 10만 1,375점으로 중국 천칭천-자이판(10만 816점)을 제치고 2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김소영-공희용은 올해 8월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했고 지난달엔 일본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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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의 간판 김소영-공희용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김소영-공희용이 이달 4일 발표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랭킹에서 10만 1,375점으로 중국 천칭천-자이판(10만 816점)을 제치고 2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는 김소영-공희용이 지난주와 비교해 포인트를 그대로 유지한 반면, 천칭천-자이판은 10만 5,816점에서 5천 점 하락한 데 따른 것입니다.
세계랭킹은 지난 1년간 출전한 경기 중 상위 10개 대회의 포인트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매겨집니다.
김소영-공희용은 올해 8월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했고 지난달엔 일본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소영-공희용은 이달 18일과 25일에는 덴마크 오픈과 프랑스 오픈에 차례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사진=2022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공동 취재단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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