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 공공관계이슈 영문 e-뉴스레터 발행

이윤정 2022. 10. 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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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커뮤니케이션그룹 피알원은 업계 선두로 공공관계(public affairs) 영문 뉴스레터를 발간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뉴스레터에서는 기업에 영향력이 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회 등 주요 고위정책결정자들의 활동 및 정책규제 변화를 소개한다.

고위정책 결정자들이 기업인들의 핵심 이해관계자들(Stakeholder)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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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위정책결정자들 활동과 주요 정책 동향 분석
외국계 기업인들에 시의적절한 공공관계 인사이트 제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통합커뮤니케이션그룹 피알원은 업계 선두로 공공관계(public affairs) 영문 뉴스레터를 발간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뉴스레터에서는 기업에 영향력이 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회 등 주요 고위정책결정자들의 활동 및 정책규제 변화를 소개한다.

피알원 ‘공공관계이슈 영문 e-뉴스레터’ 표지 예시 (사진=피알원)
뉴스레터 타이틀은 ‘Recent Concerns of High-Level Policy-Makers In Korea (한국 고위정책 결정자들의 최근 관심사)’다. 고위정책 결정자들이 기업인들의 핵심 이해관계자들(Stakeholder)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인들이 낯선 문화와 정치, 사회, 언어 환경 등으로 인해 주요한 정책변화와 정책결정자들의 동향을 놓쳐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는 것이 발간 목적이다.

최근 한국이 미국 정부와 의회에서 진행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동향을 조기에 대응하지 못해 윤석열 정부와 국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점을 국내 진출 외국기업들에 대해 역지사지(易地思之)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뉴스레터는 매월 2~4회 정기 발행될 예정이며, 대통령실과 국회, 정부가 뉴스레터의 중심 무대이다. 발행 1호의 주제는 ‘How to meet the Korean President Yoon Suk-yeol for a business(윤석열 대통령과 비즈니스 만찬 하는 방법)’이다.

구독을 원하는 기업은 피알원 공공관계업무지원팀(박지훈 차장)을 통해 구독신청이 가능하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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