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역량평가 거쳐 5급 승진 대상자 23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역량평가를 거쳐 내년도 5급 공무원 승진대상자 23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능력과 자질을 갖춘 성실한 공무원이 승진할 수 있는 공직문화 정착과 직원역량,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역량평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15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직렬의 경우 심사대상자 24명이 응시해 승진후보자명부 순위가 15위보다 낮은 응시자 1명이 역량평가 결과, 순위를 뒤집고 승진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역량평가를 거쳐 내년도 5급 공무원 승진대상자 23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직렬별 승진대상자는 교육행정 15명, 사서 4명, 보건 2명, 공업 2명 등이다. 이들은 승진후보자명부 점수 70%와 역량평가 점수 30%를 합산해 결정됐다.
시교육청은 능력과 자질을 갖춘 성실한 공무원이 승진할 수 있는 공직문화 정착과 직원역량,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역량평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역량평가는 '기획력 강화 기본 이수제'를 수료한 심사대상자에 한해 2년간 응시 기회를 부여한다. 사무관이 갖춰야 할 핵심역량인 ▲고객만족 ▲문제해결 ▲변화주도 ▲성과관리 ▲소통·협력 등 부문에 대한 업무실적과 면접(역할연기), 다면·청렴도 평가로 이뤄진다.
15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직렬의 경우 심사대상자 24명이 응시해 승진후보자명부 순위가 15위보다 낮은 응시자 1명이 역량평가 결과, 순위를 뒤집고 승진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승진대상자는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4주간 중앙교육연수원 연수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결원이 발생할 때마다 5급으로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된다
- '최민환과 이혼' 율희 "혼자 사는 모든 부분 만족"
- 안문숙, 8세연하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무속인 된 박철, 전처 옥소리와 똑 닮은 딸 공개
- 이용식, 딸 신혼여행 따라갔다가 "욕 바가지로 먹어"
-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허웅 前 여친 측근 "업소녀 아냐…마약 투약했던 건 사실"
- '미달이' 김성은, 오늘 결혼 "예비신랑은 용기 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