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관계사, 캐나다에 CDMO 생산시설 착공"

조승한 2022. 10. 7.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디포스트는 관계사인 세포유전차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옴니아바이오가 캐나다에 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cGMP) 생산시설 착공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5월 북미 CDMO 사업 진출을 위해 옴니아바이오에 9천만 캐나다달러(900억 원) 규모 투자를 진행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옴니아바이오와 당사의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전주기 개발 노하우가 결합해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옴니아바이오 조감도 [메디포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메디포스트는 관계사인 세포유전차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옴니아바이오가 캐나다에 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cGMP) 생산시설 착공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5월 북미 CDMO 사업 진출을 위해 옴니아바이오에 9천만 캐나다달러(900억 원) 규모 투자를 진행했다. 현재 지분 39.6%를 보유하고 있다.

새 시설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시 맥메스터 이노베이션 파크에 준공될 예정으로, 2025년까지 7천500㎡(제곱미터) 규모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시설과 cGMP 생산시설이 증설된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옴니아바이오와 당사의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전주기 개발 노하우가 결합해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j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