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빅데이터응용학과, 교통학회 '데이터 경쟁' 1위

유순상 2022. 10. 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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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티맵모빌리티'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주관해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대한교통학회 '데이터 경쟁(Data Competition)' 부문 본선에서 빅데이터응용학과 학생 3개 팀이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빅데이터응용학과 엄태범(3학년)씨는 'K-NN(K-Nearest Neighbor) 알고리즘'을 활용한 교통 예측 방법론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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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여지호 교수,연혁주,엄태범,한소진,양정현씨,박민주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티맵모빌리티’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주관해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대한교통학회 ‘데이터 경쟁(Data Competition)’ 부문 본선에서 빅데이터응용학과 학생 3개 팀이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주관사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교통상황 등을 예측하는 국제 데이터 경진대회로 전국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빅데이터응용학과 엄태범(3학년)씨는 'K-NN(K-Nearest Neighbor) 알고리즘'을 활용한 교통 예측 방법론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양정현·한소진(3학년)팀이, 3위는 연혁주(3학년)씨가 각각 차지했다.

빅데이터응용학과는 최근 2년 연속 데이터청년캠퍼스 최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됐고 다양한 공모전에서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빅데이터응용학과 박민주 교수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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