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배까지 편안하게..프라하우스 임산부 순면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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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는 임신 중기 이후에는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운 소재의 임부복과 임신부용 속옷을 착용할 것을 권한다.
특히 임신 8개월쯤부터 막달까지는 질과 자궁경부에서 배출되는 분비물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외음부에 접촉성 피부염이나 습진이 생겨 가려울 수 있으므로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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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본격적으로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는 임신 중기 이후에는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운 소재의 임부복과 임신부용 속옷을 착용할 것을 권한다. 배를 압박하거나 몸을 꽉 조이는 옷은 자궁을 비롯한 장기를 압박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태아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 임부복은 여유가 있고, 부른 배를 감싸주면서도 입고 벗기에 편안한 것을 골라야 한다.
특히 임신 8개월쯤부터 막달까지는 질과 자궁경부에서 배출되는 분비물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외음부에 접촉성 피부염이나 습진이 생겨 가려울 수 있으므로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만족시켜주는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배가 불러오는 임산부를 위한 순면팬티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출산 전후로 입을 수 있는 임부 순면팬티는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닿으면서도 신축성이 좋은 제품으로, 만삭의 복부 전체를 안정감 있게 감싸준다.
외음부에 직접 닿는 하단 부분은 위생적인 타올지로 처리해 분비물을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 후에는 소량의 오로를 흡수해 주기 때문에 산후에도 요긴하게 입을 수 있다.
사이즈는 M부터 XXL까지 출시해 체형 고민 없이 입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늘렸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임부 순면팬티 3종은 국내산 프리미엄 40수 순면을 사용해 피부 밀착감이 좋은 제품”이라고 강조하면서 “고급스러운 박스 포장으로 제작해 임산부용 선물세트로도 추천드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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