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의원, 충북 중부3군 특별교부세 60억원 확보

윤원진 기자 2022. 10. 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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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진천·음성)이 특별교부세 6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증평군 22억원, 진천군 18억원, 음성군 20억원으로 모두 11개 사업이다.

진천군은 △JC스퀘어 기반시설 조성사업 6억원 △개미절이 소하천 정비사업 6억원 △생활방범 안전관리 CCTV 설치사업 6억원이고, 음성군은 △금왕 용담산 근린공원 조성사업 12억원 △감곡면 오향리 무명교 재가설공사 3억원 △소이면 중동리 소교량 정비사업 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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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22억원, 진천 18억원, 음성 20억원 등 11개 사업
국회 임호선 의원.(자료사진)/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진천·음성)이 특별교부세 6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증평군 22억원, 진천군 18억원, 음성군 20억원으로 모두 11개 사업이다.

증평군은 △보강천 체육공원 축구전용구장 인조단지 교체공사 2억원 △암차~덕상간 도로개설공사 10억원 △율리 소하천 정비사업 △성두리 지하차도 개선공사 2억원 △사곡~도당간 도로개설공사 2억원이다.

진천군은 △JC스퀘어 기반시설 조성사업 6억원 △개미절이 소하천 정비사업 6억원 △생활방범 안전관리 CCTV 설치사업 6억원이고, 음성군은 △금왕 용담산 근린공원 조성사업 12억원 △감곡면 오향리 무명교 재가설공사 3억원 △소이면 중동리 소교량 정비사업 5억원이다.

임 의원은 "재정이 어려운 지방에 특교세는 큰 힘이 된다"라며 "중부3군 주민 편의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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