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30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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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04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1046명(사망자 857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8만1618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7%), 3차 110만6880명(〃 69.6%)이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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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04명이다.
같은 시간대 하루 전인 지난 6일(376명)과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376명)보다 각각 72명 적다. 또 전날에 이틀 연속 300명대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제천 72명, 진천·음성 각 42명, 충주 34명, 영동 27명, 청주 21명, 증평 20명, 괴산 18명, 옥천 13명, 보은 11명, 단양 4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1046명(사망자 857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6일까지 77만5164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3명을 포함해 4721명이다. 이 가운데 4703명이 재택 치료를 하고 있다. 12명은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백신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8만1618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7%), 3차 110만6880명(〃 69.6%)이 접종을 마쳤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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