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네옴시티, 동계아시안게임 개최 소식에 관련주 강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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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7일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미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19.4% 상승한 3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신은 전거래일 대비 8.3% 상승한 3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초반 하락세로 시작한 비츠로시스는 12시39분에 1,715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달성한 후 1,625원 장을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8.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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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7일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미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19.4% 상승한 3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인 한미글로벌은 13시 40분에 최고가인 34,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6월 네옴 시티 건설의 일환인 "네옴 더 라인 (NEOM The Line)" 프로젝트의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힌바 있다. 수주액은 약 26억원으로 프로젝트 관리·운영 및 개발 등의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옴시티의 터널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것으로 알려진 유신도 강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유신은 전거래일 대비 8.3% 상승한 3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초반 하락세로 시작한 비츠로시스는 12시39분에 1,715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달성한 후 1,625원 장을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8.3% 상승했다. 희림도 전거래일 대비 5% 상승한 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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