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2년 10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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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여성가족부 폐지' 등을 핵심으로 하는 정부 조직개편안에 대해 "부처를 폐지하더라도 기존에 맡고 있던 기능들은 없애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며 "보다 기능적으로 강화하는 내용(방향)으로 설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파트 시장에 매물이 줄어든 반면, 전월세 물건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분당서울대병원 단기간특수전문직 취업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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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여가부 폐지해도 기능은 강화…국회와 충분 소통"
대통령실은 '여성가족부 폐지' 등을 핵심으로 하는 정부 조직개편안에 대해 "부처를 폐지하더라도 기존에 맡고 있던 기능들은 없애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며 "보다 기능적으로 강화하는 내용(방향)으로 설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 '집 안 팔리니 전세로'…서울 아파트 매물 줄고 전세 급증
서울 아파트 시장에 매물이 줄어든 반면, 전월세 물건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고금리와 거래 절벽 여파로 집이 팔리지 않자 매매를 전월세 물건으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었습니다.
● 주말 기온 뚝…일요일·월요일 전국 비 소식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인 내일은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글날인 일요일과 대체공휴일인 월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31.7% 급감한 10조8천억원…반도체 한파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에 11조원을 밑도는 수준의 영업이익을 올려 약 3년 만에 전년 분기 대비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과 메모리 가격 하락세로 반도체 업황이 악화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정은경 전 질병청장, 분당서울대병원 취업승인 받아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분당서울대병원 단기간특수전문직 취업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에 곧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재취업할 전망입니다.
● 바이든, '핵위협' 푸틴에 "아마겟돈 위험, 쿠바사태 이래 최고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 위협을 '아마겟돈'에 빗대며 핵전쟁으로 인류가 공멸할 위험성이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 "당뇨병 환자, 심근경색·뇌졸중·암 사망위험 55% 높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암 등의 중증 합병증으로 사망할 위험이 평균 55%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손수빈 크리에이터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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