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내년도 5급 공무원 승진대상자 23명 선정

박채오 기자 2022. 10. 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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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역량평가를 거쳐 내년도 5급 공무원 승진대상자 23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승진후보자명부 점수 70%와 역량평가 점수 30%를 합산해 결정됐다.

역량평가는 기획력 강화 기본 이수제를 수료한 심사대상자에 한해 2년간 응시 기회를 부여한다.

사무관이 갖춰야 할 핵심역량인 △고객만족 △문제해결 △변화주도 △성과관리 △소통·협력 등 부문에 대한 업무실적과 면접(역할연기), 다면·청렴도 평가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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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교육청 전경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역량평가를 거쳐 내년도 5급 공무원 승진대상자 23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직렬별 승진대상자는 교육행정 15명, 사서 4명, 보건 2명, 공업 2명 등이다. 이들은 승진후보자명부 점수 70%와 역량평가 점수 30%를 합산해 결정됐다.

역량평가는 기획력 강화 기본 이수제를 수료한 심사대상자에 한해 2년간 응시 기회를 부여한다. 사무관이 갖춰야 할 핵심역량인 △고객만족 △문제해결 △변화주도 △성과관리 △소통·협력 등 부문에 대한 업무실적과 면접(역할연기), 다면·청렴도 평가로 이뤄진다.

이번 승진대상자는 오는 11월7일부터 12월2일까지 4주간 중앙교육연수원 연수를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결원이 발생할 때마다 5급으로 승진 임용된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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