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심식당 기초지자체 평가 전국 1위

채봉완 2022. 10. 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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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 상반기 안심식당 우수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목표설정과 추진실적을 지표로 실시됐다.

상반기 기준 233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정업소에 대해 이행여부 현장 점검을 분기 1회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도 충실히 이행했다.

이를 통해 평가에서 최종 100점 만점에 95점을 달성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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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 상반기 안심식당 우수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목표설정과 추진실적을 지표로 실시됐다.

경상북도 영주시청 전경. [사진=영주시]

시는 올해 지난해 대비 지정 목표를 500%(250개소)로 대폭 상향했다.

상반기 기준 233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정업소에 대해 이행여부 현장 점검을 분기 1회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도 충실히 이행했다.

이를 통해 평가에서 최종 100점 만점에 95점을 달성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에 올랐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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