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집단에너지사업 비상사태 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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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7일 대구 다사죽곡지구 구역형 집단 에너지(CES, Community Energy System) 사업소에서 지진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을 가정한 비상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훈련은 실제 지진 발생 시 CES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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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7일 대구 다사죽곡지구 구역형 집단 에너지(CES, Community Energy System) 사업소에서 지진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을 가정한 비상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강서소방서 매곡119안전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비상사태 수습을 위한 안전관리시스템을 불시에 점검, 유관기관과의 대응체계 강화와 임직원들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도5의 지진이 발생 상황을 고려해 ▲최초 도착자의 현장상황 보고와 현장통제 능력 ▲상황실에서 유관기관으로의 신속한 상황전달 ▲주요밸브의 정확한 차단 ▲현장 안전조치와 긴급복구 능력 등을 종합 점검했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훈련은 실제 지진 발생 시 CES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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