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하락, 코스피 0.22%↓ '최소낙폭'

박형기 기자 2022. 10. 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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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7일 일본의 닛케이는 0.71%, 한국의 코스피는 0.22%, 호주의 ASX지수는 0.80% 각각 하락 마감했다.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0.22% 하락하는데 그쳐 아시아 증시에서 최소 낙폭을 기록했다.

한편 미국의 고용보고서는 7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기준)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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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하락출발하고 있다. 2022.10.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은 최소 낙폭을 기록하는 등 비교적 선방했다.

7일 일본의 닛케이는 0.71%, 한국의 코스피는 0.22%, 호주의 ASX지수는 0.80% 각각 하락 마감했다.

마감전인 홍콩 항셍지수는 1.29% 급락하고 있다. 중국은 국경절로 휴장이다.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0.22% 하락하는데 그쳐 아시아 증시에서 최소 낙폭을 기록했다. 개인들의 저가 매수가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미국의 고용보고서는 7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기준)에 발표된다. 시장은 비농업 부분 일자리가 27만5000개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업률은 3.7%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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