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금융권에 정상 PF사업장 금융지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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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7일 정상적인 프로젝트파이낸싱(PE) 사업장에 대해서는 원활하게 대출을 해달라고 금융사에 당부했다.
금감원은 이날 금리·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부동산개발사업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시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금융업권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금융사들은 최근 시장여건 악화 등에 따른 부동산 PF의 부실발생 가능성이 우려돼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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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금융감독원이 7일 정상적인 프로젝트파이낸싱(PE) 사업장에 대해서는 원활하게 대출을 해달라고 금융사에 당부했다.
금감원은 이날 금리·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부동산개발사업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시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금융업권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에는 증권업계 관계자들을, 오후 2시에는 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업계 관계자들을 만났다.
간담회에서 금융사들은 최근 시장여건 악화 등에 따른 부동산 PF의 부실발생 가능성이 우려돼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금감원은 금융사들이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경제 부문부문의 적재적소에 자금을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것도 금융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상적인 PF 사업장에 대해서는 대출이 원활하게 취급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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