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다음 달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정비·개선
김도윤 2022. 10. 7. 15:44
(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총 4억원을 투입해 다음 달까지 어린이보호구역을 정비·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교체,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등 안전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속도제한 노면표시를 일괄 정비하면서 시인성을 높여 차량 감속을 유도하기로 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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