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한밭대, '내일버스 타고, '내일'job자!' 운영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지역사회상생센터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2022 대전청년내일버스 일환으로 '내일버스 타고, ‘내일’job자!'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한밭대 지역사회상생센터와 대전청년내일센터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이다. 지역 우수기업인 ㈜맥키스컴퍼니, 계룡건설산업㈜, ㈜레고캠바이오사이언스, 아이쓰리시스템㈜, 비전세미콘㈜ 총 5개 기업을 견학하며 지역기업 인식을 전환했다.

지난 5일 1회 차로 맥키스컴퍼니를 방문, 생산 공장을 견학했다. 내달 23일까지 운영하고 남은 일정의 신청(https://bit.ly/3CqSA2d)은 대전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한밭대 정현준씨, 공학교육학회 골드칼라 공학도상 수상

한밭대는 기계공학과 정현준씨가 ‘2022 한국공학교육학회 골드칼라 공학도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엔지니어로서 공학적 전문성 외에 타 분야 전문가와 협력하는 사회 전반 실무 능력, 협업능력, 국제화 능력을 고르게 갖춘 공학도에게 수여한다.

정씨는 윤린 교수 지도를 받아 수열 활용확대 기술 및 환경적합성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밭대, 에이엠솔루션즈와 금속 3D프린터 인력 양성 협약

한밭대는 창의혁신메이커센터가 교내에서 ㈜에이엠솔루션즈와 금속 3D프린터 운영 및 전문인력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기관은 메이커문화 확산과 금속 3D프린터 관련 교육 및 기술지원, R&D 등에 공동 협력, 상호 이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로 했다.

한밭대는 창의혁신관(12월 완공예정)에 에이엠솔루션즈의 금속 3D프린터 설치 및 운영 공간을 지원한다. 에이엠솔루션즈는 직원이 상주하면서 한밭대 재학생 및 교직원의 정기교육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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