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차트] 르세라핌, '10월 컴백이 가장 기대되는 가수' 1위

김지원 2022. 10. 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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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10월 컴백이 가장 기대되는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컴백이 가장 기대되는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르세라핌이 하트 126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미니 2집 'ANTIFRAGILE'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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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르세라핌 / 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이 '10월 컴백이 가장 기대되는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컴백이 가장 기대되는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르세라핌이 하트 126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미니 2집 'ANTIFRAGILE'을 선보인다. 이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The Hydra', 'Impurities', 'No Celestial',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르세라핌은 이번 음반에서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ANTIFRAGILE'은 7일 선주문량 56만 장을 돌파했다.

2위는 하트 112개를 획득한 트레저가 차지했다. 트레저는 지난 4일 미니 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HELLO'는 트레저의 에너제틱한 정체성을 관통하는 흥겨운 댄스곡이다. 웅장한 벌스를 시작으로 락펑크 요소가 가미된 프리코러스, 그리고 폭발하는 드롭 멜로디 라인이 촘촘하게 이어져 지루할 틈 없이 귀에 꽂힌다. 오는 11월 12~13일에는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 26일부터는 약 2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일본 아레나 투어도 예정돼 있다.

다음으로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하트 72개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스트레이키즈는 7일 미니 앨범 'MAXIDENT'를 정식 발표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4월 29일~5월 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 월드투어의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6월 28일~29일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고, 9일~10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15일 시애틀, 19일~20일 애너하임, 6월 11일~12일 고베, 6월 18일~19일과 7월 26일~27일 도쿄 총 9개 도시 19회 공연을 전 회차 매진됐다. 오는 11월 12일~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2023년 2월 2일~3일 태국 방콕, 5일 싱가포르, 18일 호주 멜버른, 21일 시드니, 3월 22일~23일 미국 애틀랜타, 26일~27일 포트워스까지 동남아시아, 호주, 미국 7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을 연다. 기존 7월 3일과 6일 개최 예정이었던 미국 애틀랜타, 포트워스 2회 공연을 1회씩 추가해 총 4회 진행한다.

이어 권은비가 4위, 레드벨벳 슬기가 5위를 차지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동네 맛집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동네 맛집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레드카펫에서 가장 빛날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레드카펫에서 가장 빛날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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