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여행이다"..콰야 '발걸음이 향하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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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며 평단과 미술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신예작가 콰야의 개인전 '발걸음이 향하는 곳에'(Where your steps take you)가 아뜰리에 아키에서 6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여행자'로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작가적 관점에서 비롯된 콰야의 폭넓은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회화 신작 및 드로잉 30여 점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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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최근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며 평단과 미술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신예작가 콰야의 개인전 '발걸음이 향하는 곳에'(Where your steps take you)가 아뜰리에 아키에서 6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개최된다.
콰야의 작업은 일상에서 시작한다. 더 나아가 일상에서 축적한 이미지와 경험을 내적으로 체화하고, 이를 화면 안에 기록한 그의 작품은 예술과 일상 간의 소통을 유도하며 우리의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여행자'로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작가적 관점에서 비롯된 콰야의 폭넓은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회화 신작 및 드로잉 30여 점으로 구성된다. 특히 여행을 통해 발현된 작가의 새로운 회화 시리즈 신작을 서울과 상하이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자리로 더욱 의미가 깊다.
상하이 푸동에 위치한 '츠타야 서점'(TSUTAYA BOOKS)에서는 내달 1일~22일 작가의 해외 첫 개인전 '하이드 웰 하이드 웰!'(Hide well, Hide well! 藏好 藏好!)을 선보일 예정이다.
밤의 사색과 침묵이란 뜻을 지닌 '콰야'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작가는 그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최근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는 91년생 작가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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