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파워랭킹 발표→'WS 우승 0순위' LA 다저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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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12팀의 파워랭킹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 개막 전부터 월드시리즈 우승 0순위로 꼽혔던 LA 다저스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전력만 놓고 볼 때, LA 다저스와 휴스턴이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애틀란타는 정규시즌에 88승을 거두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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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12팀의 파워랭킹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 개막 전부터 월드시리즈 우승 0순위로 꼽혔던 LA 다저스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각)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12개 팀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LA 다저스가 차지했다. LA 다저스는 투타의 안정 속에 무려 111승을 거뒀다. LA 다저스가 1위에 오르는 것은 어찌 본다면 당연한 일.
LA 다저스는 득실 마진 +334를 기록했다. 240을 기록한 2위 뉴욕 양키스와의 격차는 100에 가깝다. 놀라운 투타의 균형을 보여준 것이다.
이어 2위에는 아메리칸리그 최다승을 거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차지했다. 전력만 놓고 볼 때, LA 다저스와 휴스턴이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또 3위에는 ‘디펜딩 챔피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올랐다. 애틀란타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의 경험도 무기다.
계속해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뉴욕 양키스는 시즌 초반의 기세를 잇지 못했으나, 99승으로 지구 우승을 달성했다.
뉴욕 메츠는 비록 와일드카드로 떨어졌으나, 지구 우승을 차지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보다 강하다는 평가다.
이어 토론토 블루제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애틀 매리너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6~10위에 올랐다.
최하위권인 11위와 12위에는 각각 탬파베이 레이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각 리그 와일드카드 3위 팀이다.
물론 이 평가대로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애틀란타는 정규시즌에 88승을 거두는데 그쳤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오는 8일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한 달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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