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발 에볼라에 美 보건당국도 '비상'
문별님 작가 2022. 10. 7. 15:00
[EBS 뉴스12]
우간다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거나 감염 의심 사례보고가 잇따르자, 미 보건당국이 최근 21일 이내에 우간다를 다녀온 적이 있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선별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우간다에서는 지난달 20일 에볼라 발병 이후 최소 30명이 사망하는 등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데, 확인된 바이러스는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수단 아형'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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