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 최운정 · 강혜지, LPGA 메디힐 챔피언십 1R 공동 17위

서대원 기자 2022. 10. 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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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김아림과 최운정, 강혜지가 첫날 공동 17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소미스의 새티코이 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아림과 최운정, 강혜지는 나란히 3언더파를 쳐 공동 17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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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김아림과 최운정, 강혜지가 첫날 공동 17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소미스의 새티코이 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아림과 최운정, 강혜지는 나란히 3언더파를 쳐 공동 17위에 자리했습니다.

8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조디 유어트 섀도프(잉글랜드)와는 5타 차입니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6월 말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전인지가 정상에 오른 이후 지난주 어센던트 LPGA까지 최근 LPGA 투어 11개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총 13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 메디힐 챔피언십 첫날에도 TOP 10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없어 이번에도 '무승 탈출' 도전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2019년 이 대회 우승자 김세영은 지은희와 함께 2언더파 공동 25위를 기록했습니다.

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는 유어트 섀도프가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쳐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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