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이 한 몸 황녀님 것" 한소희 향한 충성 맹세+손키스(악마리)

박아름 2022. 10. 7.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은우, 한소희, 이수혁이 만났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악마리' 촬영 현장 관계자들이 일제히 숨죽여 관전했을 만큼, 배우 차은우, 한소희, 이수혁은 작품 속 주인공 그 자체였다. '악마리'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를 통해 최고 그 이상의 로맨스 판타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곧이어 순차적으로 공개될 '악마리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카카오엔터 오리지널 IP들의 가치를 여러 뛰어난 방식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나아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차은우, 한소희, 이수혁이 만났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 네 번째 선정작 ‘악녀는 마리오네트’ (이하 ‘악마리’)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에피소드 1편이 10월 7일 공개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 초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세이렌’,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도굴왕’으로 이어지는 굵직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아이유, 이준호가 각 작품의 페르소나로 선정돼 국내외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악마리’ 캠페인 역시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웹툰을 드라마 퀄리티로 구현한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를 업계 최초로 제작해 선보이면서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악마리’ 작품 속 치명적 냉미남 키드레이 공작역에 차은우, 독보적 걸크러쉬 카예나 황녀역에 한소희, 다크 아우라 레제프 황자역에 이수혁이 페르소나로 낙점됐다.

공개된 첫 번째 트레일러 ‘당신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편에서는 본격적으로 펼쳐질 카예나 황녀(한소희 분)의 운명 개척 서사를 앞두고, 키드레이 공작(차은우 분)과 카예나 황녀가 정치적 파트너로 거듭나는 모습이 담긴다. 무엇보다 둘의 치명적이고도, 숨막히는 로맨스의 서막을 알리는 장면으로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황실 정원을 배경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카예나 황녀와 키드레이 공작의 티타임에는 알 수 없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이윽고 카예나 황녀는 “내 힘이 되어 주게. 절대 손해보는 거래는 아닐거야”라는 거부할 수 없는 은밀한 제안을 전한다. 우아하면서도, 단단한 결의가 비추는 그의 카리스마에 깊게 매료된 키드레이 공작은 “이 한 몸 이제 황녀님의 것입니다”라는 충성 맹세로 손키스를 전한다. 홍차에 우유가 스며들듯 더없이 완벽하고, 아름다운 조합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카예나 황녀에게 녹아든 키드레이 공작의 지긋한 눈빛이 여심을 제대로 강타하는 가운데,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위태로움을 풍기는 레제프 황자(이수혁 분)의 광기어린 모습이 이어져 흥미를 높인다. 앞으로 이들에게 휘몰아칠 운명을 되돌리기 위한 파워게임과 치명적인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것.

세 사람의 본격적인 서사는 이를 시작으로 카카오페이지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차례차례 공개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악마리' 촬영 현장 관계자들이 일제히 숨죽여 관전했을 만큼, 배우 차은우, 한소희, 이수혁은 작품 속 주인공 그 자체였다. ‘악마리’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를 통해 최고 그 이상의 로맨스 판타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곧이어 순차적으로 공개될 ‘악마리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카카오엔터 오리지널 IP들의 가치를 여러 뛰어난 방식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나아겠다”고 전했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