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밸런스온', 2022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최우수상'

불스원 `밸런스온`, 2022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최우수상` [사진제공=불스원]

불스원의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이 한국마케팅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상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한 해 동안 고객가치 중심의 전사적 마케팅 및 브랜딩 활동을 통해 해당 분야의 혁신적인 시장성과를 거둔 브랜드를 선정한다. 실제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추천,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의 심사가 종합되는 게 특징이다.

밸런스온은 국제 특허출원 신소재인 베타젤을 활용한 방석·베개·토퍼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리빙 산업에 기능성을 더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상품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밸런스온은 지난 2015년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이 운전자의 건강을 위해 개발한 국제 특허출원 신소재 베타젤을 바탕으로 한국 표준과학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성능을 검증받은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다.

전병익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본부장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밸런스온 시트’가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베타젤을 적용한 토퍼, 베개 제품부터 곧 출시 예정인 인솔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봬 고객들의 일상 속 편안함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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