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놓친 R.마드리드, 세계 최고 유망주 이적료 1억유로부터 시작

김진회 2022. 10. 7.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엘링 홀란드(22·맨시티)를 놓친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 노력의 일환은 세계 최고 유망주 영입이다.

이어 "벨링엄은 가까운 미래에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때문에 내년 여름에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한 큰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면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큰 걸음을 내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엘링 홀란드(22·맨시티)를 놓친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 노력의 일환은 세계 최고 유망주 영입이다. 주인공은 주드 벨링엄(19)이다.

7일(한국시각) 팬 칼럼니스트 커뮤니티인 '팬사이디드'는 "벨링엄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큰 팀 중 하나인 도르트문트에서 주장을 맡고 있다. 나이를 뛰어넘는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벨링엄은 가까운 미래에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때문에 내년 여름에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한 큰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면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큰 걸음을 내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벨링엄 돌풍을 둘러싼 대화는 1년 전부터 시작됐지만, 지금은 이미 이적료를 협상하는 단계로 넘어갔다.

벨링엄의 몸값은 1억유로(약 1382억원)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일부에선 1억5000만유로(약 2073억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벨링엄 영입을 향한 싸움은 치열할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첼시, 맨유, 맨시티가 연결돼 있다. 공격형과 수비형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데다, 최고의 무기는 19세밖에 되지 않은 나이다. 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은 "맨유의 제이든 산초 보다 나은 선수"라고 칭찬한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뺑소니' 조형기, 방송가 사라진 후 “美 필라델피아서 자주 목격”
박미선·김용만 불화로 갈등..“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장영란, ♥한의사 남편 병원 운영난 호소 “적자로 고통, 돈 빌려달라고 문자”
산다라박, 아이유·이효리 이어 재산 3위?…“300억 벌긴했지만”
“이건 무슨 궤변?”…'마약 전과 5범' 김부선, 돈스파이크에 “범죄자 아닌 환자”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