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감독 안 해" 말한 메시의 반전, "지단도 안 한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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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가 은퇴 이후 지도자에 선을 그었음에도 여지를 남겼다.
메시는 7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나는 감독직을 맡지 않을 것이다"라며 은퇴 후 지도자 전환에 난색을 표했다.
지단 외에도 요한 크루이프, 프란츠 베켄바우어 등 스타 출신 지도자들의 성공 사례도 나오며 메시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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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가 은퇴 이후 지도자에 선을 그었음에도 여지를 남겼다.
메시는 7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나는 감독직을 맡지 않을 것이다”라며 은퇴 후 지도자 전환에 난색을 표했다.
그러나 지도자 의지를 완전히 접은 건 아니었다. 그는 프랑스 레전드이자 감독으로서 성공을 거둔 지네딘 지단을 언급했다.
메시는 “지단 역시 나와 같이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지단은 감독이 되어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라며 여지를 남겼다.
지단은 선수로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지도자 변신해서도 마찬가지다.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아 UCL 3연패를 달성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FIFA 클럽 월드컵까지 우승을 밥 먹듯이 하며 성공 가도를 달렸다.
메시 역시 지단처럼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지단 외에도 요한 크루이프, 프란츠 베켄바우어 등 스타 출신 지도자들의 성공 사례도 나오며 메시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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