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제네시스 챔피언십' 후원..대회 현장에서 만나는 '뱅앤올룹슨'

하만, `제네시스 챔피언십` 후원…대회 현장에서 만나는 `뱅앤올룹슨` [사진제공=하만코리아]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가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골프대회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에 나선다.

하만코리아는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으로 6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7년부터 국내 골프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대회다.

하만코리아는 제네시스와 함께 클럽하우스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존을 운영해 청음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참가 선수들과 VIP들에게 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의 파트너십 로고가 각인된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EX’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을 각각 증정한다.

하만, `제네시스 챔피언십` 후원…대회 현장에서 만나는 `뱅앤올룹슨` [사진제공=하만코리아]

아울러 대회 기간 제네시스 오너들을 위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행사장 내 마련된 갤러리 플라자에서 뱅앤올룹슨의 사운드를 체험하면서 커피와 티를 즐길 수 있는 뱅앤올룹슨 ‘더 사운드 라운지’를 운영한다. 제네시스 차량의 오너 인증 후 입장이 가능하다. 청음 인증 SNS 이벤트를 통해 스피커·이어폰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2020년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에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장착됐으며,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에도 이어서 채택됐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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