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준석 추가 징계' 입장 묻자..윤 대통령 "다른 질문 해달라"

홍성주 작가 2022. 10. 7. 11: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윤석열 대통령은 출근길 문답에서 기자들과 만났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 추가 징계'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다른 질문을 해달라"며, 당무에 답변한 적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여가부 폐지 통과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국회 상황을 예측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고 말하면서도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해호소인' 시각에서 탈피하자"며 '보호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잇단 도발과 관련한 안보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전날 일본 기시다 총리와 약 25분간 통화했던 윤 대통령은 "한미일 3국의 긴밀한 안보 협력 체제를 구축해서 굳건하게 대응해나가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 주범 이용한 /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