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선비 산수유람 따라해볼까..16일 성주 '무흘구곡 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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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오는 16일 '무흘구곡 문화탐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무흘구곡 탐방은 라디오를 들으며 회연서원을 출발해 대가천을 따라 한강 정구선생의 학문이 살아있는 무흘구곡길을 걷는 역사문화트레킹이다.
코스를 걷는 동안 라디오를 통해 무흘구곡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퀴즈 풀기, 미션 실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옛 선비들의 산수유람 문화를 즐기고 무흘구곡의 아름다음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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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오는 16일 '무흘구곡 문화탐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무흘구곡 탐방은 라디오를 들으며 회연서원을 출발해 대가천을 따라 한강 정구선생의 학문이 살아있는 무흘구곡길을 걷는 역사문화트레킹이다.
코스를 걷는 동안 라디오를 통해 무흘구곡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퀴즈 풀기, 미션 실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와 연계돼 고구마 캐기도 체험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옛 선비들의 산수유람 문화를 즐기고 무흘구곡의 아름다음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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