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파리? 가을과 와인의 마리아주 '소피텔 와인 데이즈'

김정환 2022. 10. 7.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7~8일 6층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의 야외 테라스에서 '소피텔 와인 데이즈'를 연다.

깊어 가는 가을과 호텔 개관 1주년을 기념한 와인 시음 행사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정하봉 식음 총괄 부장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와인 시음 행사를 열게 돼 의미가 남 다르다"며 "석촌호수를 조망하는 야외 테라스에서 와인의 매력에 흠뻑 빠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소피텔 서울 개관 1주년 기념…7~8일 '레스파스' 야외 테라스
프리미엄 와인 90여 종 시음·스낵 메뉴·경품 추첨 이벤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소피텔 와인 데이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7~8일 6층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의 야외 테라스에서 '소피텔 와인 데이즈'를 연다. 깊어 가는 가을과 호텔 개관 1주년을 기념한 와인 시음 행사다.

입장 고객은 가을빛으로 물든 석촌호수 일대의 로맨틱한 풍광을 감상하며, 와인 90여 종을 무제한 테이스팅할 수 있다.

테라스와 연결된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의 야외 가든에서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이 곁들여져 분위기를 더한다.

프랑스 파리 세느강변에 와 있는 듯한 기분 좋은 착각에 빠져들기에 충분하다.

이 호텔 소믈리에가 마니아들을 위해 그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와인들을 엄선했다.

다양한 국가, 지역, 포도 품종 스타일별 와인을 직접 마시면서 지역별 와인 특색을 경험할 수 있고, 할인가에 구매도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쟈뎅 디베르'의 야외 가든 *재판매 및 DB 금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호텔 셰프가 '포르치니 버섯 수프' '갈비 바비큐 샌드위치' 등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스낵 메뉴(별도 판매)을 만든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호텔 식음권, 와인 등을 나눠준다.

7일은 오후 5시부터 10시, 8일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펼쳐진다.

입장권 예약은 레스파스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정하봉 식음 총괄 부장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와인 시음 행사를 열게 돼 의미가 남 다르다"며 "석촌호수를 조망하는 야외 테라스에서 와인의 매력에 흠뻑 빠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