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8경기 14골 성적, BVB 초년생 시절보다 5골 더 많다

한재현 2022. 10. 7.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가 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손 쉽게 정복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6일(현지시간) 홀란의 맨시티에서 리그 8경기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초반 리그 8경기 성적을 비교했다.

홀란은 독일 분데스리가보다 수준 높은 EPL에서 8경기 동안 14골을 넣었다.

홀란은 이번 여름 BVB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가 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손 쉽게 정복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6일(현지시간) 홀란의 맨시티에서 리그 8경기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초반 리그 8경기 성적을 비교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홀란은 독일 분데스리가보다 수준 높은 EPL에서 8경기 동안 14골을 넣었다. BVB 시절에는 9골을 넣었다.

홀란은 이번 여름 BVB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했다. 세계 최고 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 이적은 도전이었다.

그러나 그는 예상을 깨고, 경이적인 득점 행진을 보이고 있다. 만 22세로 아직 젊기에 당장 한계가 보이지 않는다.

홀란은 14골로 지난 시즌 골든부트(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23골) 기록에 9골 만 남았다. 손흥민을 넘어서는 것도 이제 시간 문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