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일 1052명 확진, 사흘 연속 1000명대..고령층 환자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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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사흘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 확진자가 1000명대를 유지했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052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8만542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1316→1020→431→694→1798→1314→1052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8.6%,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27.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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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사흘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 확진자가 1000명대를 유지했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052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8만5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9월29일, 1266명)보다는 214명, 이전날(5일, 1314명)보다는 262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1316→1020→431→694→1798→1314→1052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80세 이상 2명, 70대 1명 등 3명 발생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8.6%,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27.9%로 집계됐다.
백신 접종률의 경우 부산 전체 인구(약 333만명) 대비 3차 64.2%, 4차 14.9%로 나타났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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