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람, LG전자와 글로벌 프로젝트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MOU 체결

세계 유일 IT건자재 G-글라스와 LG전자의 다양한 사이니지 제품 공동 판매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글람이 LG전자와 국내외 시장 진출, 글로벌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글람이 LG전자와 글로벌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사진=글람]

글람과 LG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IT건자재 G-글라스와 LG전자의 실내외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공동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미디어파사드 시장에 필요한 제품의 개량, 신제품 개발 협력, 정보 및 기술공유 등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글람 관계자는 “투명 유리형태의 미디어파사드 외장건자재 제품인 G-글라스 제품에 다양한 사이즈와 용도별 최적의 제품라인으로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갖춘 LG전자의 경쟁력이 더해져 글로벌 시장에서 풀라인업이 구축된 유일의 연합체가 될 것”이라며 “향후 양사가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아트, 콘텐츠 부문의 비즈니스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 동맹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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